빌라도보고서-3.그는 30세 가량보였습니다. [나자렛 예수]는 유대인보다는 오히려 [로마]인에게 더 친근하게 말을 하였습니다. 어느 날 저는 큰 군중이 모여 있는 [실로]라는 곳을 지나다가 군중에 둘러싸인 한 젊은이가 나무에 기대어 선 채로 군중을 향하여 조용하게 연설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예수라고 누군가가 일러 주었.. 기독교관련 2009.06.25
빌라도보고서-2.로마의 황제 티베리오 각하에게 로마의 황제 티베리오 각하에게 각하께 문안을 드립니다. 제가 다스리는 지역에서 최근 수년동안에 일어난 사건은 너무나도 독특한 일이어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우리 나라의 운명까지 변하게 할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저는 사건이 일어난 대로 각하께 소상히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 기독교관련 2009.06.25
빌라도의 보고서-1.성소피아성당에 보관되었던 공문서 아래 문서는 예수님이 육으로 지상에 활동하실 때, 로마의 총독이었던 빌라도가 예수님을 처형한 후 황제에게 올린 일종의 사건 보고서입니다. 꼭 읽어 보십시오. 예수님이 육으로 계실 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빌라도의 보고서 "십자가 옆에서 '말쿠스'가 말한 것처럼 나는 진실.. 기독교관련 2009.06.25
2009.6.17 감기치유 2009.6.17 기침감기 감기약을 안먹은지 몇년이 지났을까 ? 환절기만 되면 감기를 앓던 우리들...... 딸이 기침을 한다. 딸이 기침으로 괴로워서 영화감상하고 있는 내게 와서 기도해달란다. 나는 영화 끝날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다.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며, 아이가 기다림과 간절함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 치유능력일지 2009.06.19
그리스어 니케아신조 삼위일체의 주교학자 성 아타나시오(Sanctus Athanasius Alexandrinus)의 이콘 Πιστεύομεν εις ένα Θεον Πατερα παντοκράτορα, ποιητην ουρανου και γης, ορατων τε πάντων και αορατων. Και εις ένα κύρ.. 그리스도교영성 2009.06.16
영화'신과함께가라'OST(찬송가341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새찬송가 312장(구 341장) - 너 하나님에 이끌리어 'Wer nur den lieben Gott last walten'(독일어 제목) 'If thou but suffer God to guide thee'(영어 제목) [미니해설] *작사 : 독일인 게오르그 노이마르크(1641)(Wer nur den lieben Gott last walten): 최초 발행(노이마르크의 'Fortgepflantzer musikalisch-poetischer Lustwald')(Jena, Germany:1657) *캐더린 .. 그리스도교영성 2009.06.14
노통서거후 구준림박사님이 제게 보낸 편지 전주희목사님! 나는 님이 전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애도하는 마음을 잘 압니다. 나 또한 사랑하는 연인 하나를 떠나 보내야 하는 심정입니다. 나는 그의 순수함과 진실됨의 감성을 사랑했고, 거짓과 위선과 어둠을 꿰뚫어 보는 그의 순수한 맑은 지성을 사랑했으며, 그 무엇보다 불의와 타협치 않는 .. 노짱 2009.06.13
말많아진 김에...한동대총학의 분향소반대성명기사를 보고... 나는 신문을 보지 않는다. 정치와 사회에 대해 굳게 입을 다물었다. 그래도....중요한 사건들은 대충 알아진다. 인터넷뉴스에 뜨기 때문이다. 뉴스가 말하지 않은 뒷면까지..... 입을 열어 말할 필요도 없었다. 나보다 똑똑하고, 글발있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목사인 내가 굳이....정보홍수시대에 어줍.. 노짱 2009.06.13
한때 목사를 꿈꿨던 노무현전대통령... 한 때 목사를 꿈꿨던 노무현 전 대통령, 기독교와의 짧은 인연 취임 후 보수기독교계 시국 기도회 등에 부딪혀 갈등 ▲ 김해 봉하마을에 마련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에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사람사는 세상 화합을 강조하는 초심으로 반대여론 품으며 “기도” 당부 “저도.. 노짱 2009.06.13
수영을 하면서 의지의 힘을 깨닫는다. 수영을 배우면서 운동이 의지의 싸움인 것을 알게 된다. 내 몸은 너무 힘들어서 물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다. 주저 앉아버리고 싶다. 내 정신은 육체의 말에 복종하고파 진다. 그러나 의지는 몸을 이기고 또 연습하자고 한다. 이것을 이기지 못하면 수영을 배울 수 없고, 이 정도의 연습도 못견디면....... 하늘다리사색 20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