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습이 끝난 뒤에 왕초보끼리 40분 정도 연습을 더 하고 갔다.
선생님 없이 연습할 때는 내맘대로 하니까 편하고 좋았는데,
선생님께 강습을 받을 때는 더 많이 물을 마시고 더 어렵게 느껴졌다. 왜 그럴까 ?
선배들보다 더 많이 연습해도 별로 실력이 늘은 것 같지는 않다.
연습한다고 무조건 되는 것은 아니다.
정확한 자세가 아닐 때는 아무리 연습을 많이 해도 늘지 않는다.
영의 세계도 그러하다.
아무리 그럴싸하고, 아무리 많은 사람이 가는 길이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진리가 아니라면 ..........
길을 잘못잡은 것이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태7:14)
수영도 , 영의 세계도 正道로 가야 한다.*
2009.4.24 하늘다리 전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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