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능력일지

2009.2.16(월)이명현상치유

00하늘다리 2009. 2. 20. 16:43

2009.2.16(월) 이명현상 치유

춤세라피를 하러 갔다가 이안숙 선생을 만났다.

그녀는 아픈데도, 의무감에 자신이라도 회비내고 눈도장만이라고 찍고 가려고 온 것이다.

얼마전 강화도에서 수련 중에 강의가 있었단다.

그런데,한 사람의 오래된 상처가 치유되면서, 자신이 그냥 터치했는데,

그때부터 자신에게 이명증상이 생겼단다.

아주 고통스러운 것 같았다. 아예 축 쳐져서 반쯤 누운 것처럼 몸을 기대고 있었다.

나는 한마디했다.

"방어하지 않아서 부정성의 에너지가 이선생님에게로 옮겨가서 그렇습니다."

장소가 장소인만큼...

하나님의 치유능력을 다 드러내는데 꺼림이 내 안에 있었다.

다른 이들도 있고 소위 전문가들이기에, 이들의 부정적 시각이 괜히 두려워지는 마음이 내게 있었다.

그래도,아픈 이가 있는데, 지나갈 수는 없었다.

그것이 내게 용기를 주었다. 연민의 마음, 사랑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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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최고조 아픔10에서 안아픈 지수0 중에 현재 아픔의 지수를 말하라고 했다.

이선생은 6-7정도라고 스스로 진단했다.

 

(2) 크리스쳔들은 함께 손을 얹어달라고 하고,내 손은 양 귀에 대었다.

그리고 기도했다.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 이안숙 선생이 이명증상이 있습니다.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치유의 광선을 발하셔서 치유하여 주십시오.

치유천사들을 보내주어서 하늘의 약을 발라주시고, 치유를 돕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3) 한 5분 정도 가만히 손을4센티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대고 있었다.

천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빠르게 치료하라고 요청하였다.

시험삼아 호흡(4*4)을 하면서 대고 있었다.

(4) 5분 뒤에 다시 치료해주심에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이안숙 선생님은 손을 막 뗀 내 손을 꼭 잡았다."안아파요"

(5) "지금 아픔의 지수는 10-0 중에 어디에 속합니까 ?"

"0 입니다.너무 고마워요."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자신을 방어하고 일들을 하라고 짧게 일러주었다.

주님 ! 감사합니다. 여호와 라파 !주께 영광 !

 

*하늘다리 전주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