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16(월) 이명현상 치유
춤세라피를 하러 갔다가 이안숙 선생을 만났다.
그녀는 아픈데도, 의무감에 자신이라도 회비내고 눈도장만이라고 찍고 가려고 온 것이다.
얼마전 강화도에서 수련 중에 강의가 있었단다.
그런데,한 사람의 오래된 상처가 치유되면서, 자신이 그냥 터치했는데,
그때부터 자신에게 이명증상이 생겼단다.
아주 고통스러운 것 같았다. 아예 축 쳐져서 반쯤 누운 것처럼 몸을 기대고 있었다.
나는 한마디했다.
"방어하지 않아서 부정성의 에너지가 이선생님에게로 옮겨가서 그렇습니다."
장소가 장소인만큼...
하나님의 치유능력을 다 드러내는데 꺼림이 내 안에 있었다.
다른 이들도 있고 소위 전문가들이기에, 이들의 부정적 시각이 괜히 두려워지는 마음이 내게 있었다.
그래도,아픈 이가 있는데, 지나갈 수는 없었다.
그것이 내게 용기를 주었다. 연민의 마음, 사랑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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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최고조 아픔10에서 안아픈 지수0 중에 현재 아픔의 지수를 말하라고 했다.
이선생은 6-7정도라고 스스로 진단했다.
(2) 크리스쳔들은 함께 손을 얹어달라고 하고,내 손은 양 귀에 대었다.
그리고 기도했다.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 이안숙 선생이 이명증상이 있습니다.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치유의 광선을 발하셔서 치유하여 주십시오.
치유천사들을 보내주어서 하늘의 약을 발라주시고, 치유를 돕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3) 한 5분 정도 가만히 손을4센티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대고 있었다.
천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빠르게 치료하라고 요청하였다.
시험삼아 호흡(4*4)을 하면서 대고 있었다.
(4) 5분 뒤에 다시 치료해주심에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이안숙 선생님은 손을 막 뗀 내 손을 꼭 잡았다."안아파요"
(5) "지금 아픔의 지수는 10-0 중에 어디에 속합니까 ?"
"0 입니다.너무 고마워요."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자신을 방어하고 일들을 하라고 짧게 일러주었다.
주님 ! 감사합니다. 여호와 라파 !주께 영광 !
*하늘다리 전주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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