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다리의 성경쓰기일지
NIV 필사-통독, 소감나누기, 말씀 살아가기
<일러두기>
1. NIV를 통독하며 필사했습니다.
2. 필사-통독하면서 얻게 된 짧은 소감을 일지로 기록했습니다.
3. 성경을 읽고 쓴 후에 말씀을 삶에 적용하지 못한다면 지식의 열매만 먹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장에서 몇 개의 <말씀 살아가기>를 제시하고 실천합니다.
4. 스크랩 허용됩니다. 출처를 밝혀주세요.
2012.6.8(금) 하늘다리 http://blog.daum.net/ennea
Genesis
<Chapter 3>
1 Now the serpent was more crafty than any of the wild animals the Lord God had made. He sid to the woman, "Did God really say, 'You must not eat from any tree in the garden'?"
2 The woman said to the serpent, "We may eat fruit from the trees in the garden,
3 but God did say, 'You must not eat fruit from the tree that is in the middle of the garden, and you must not touch it, or you will die.'"
4 "You will not surely die," the serpent said to the woman.
5 "For God knows that when you eat of it your eyes will be opened, and you will be like God, knowing good and evil."
6 When the woman saw that the fruit of the tree was good for food and pleasing to the eye, and also desirable for gaining wisdom, she took some and ate it.
7 Then the eyes of both of them were opened, and they realized they were naked; so they sewed fig leaves together and made coverings for themselves.
8 Then the man and his wife heard the sound of the Lord God as he was walking in the darden in the cool of the day, and they hid from the Lord God among the trees of the garden.
9 But the Lord God called to the man, "Where are you?"
10 He answereed, "I heard you in the garden, and I was afraid because I was naked; so I hid."
11 And he said, "Who told you that you were naked ? Have you eaten from the tree that I commanded you not to eat from?"
12 The man said, "The woman you put here with me--she gave me some fruit from the treem and I ate it."
13 Then the Lord God said to the woman, "What is this you have done?" The woman said, "The serpent deceived me, and I ate."
14 So the Lord God said to the serpent, "Because you have done this, cursed are you aboe ll the livestock and all the wild animals ! You will crawl on your belly and you will eat dust all the days of your life.
15 And I will put enmity between you and the woman, and between your offspring and hers; he will crush your hesd, and you will strike his heel."
16 To the woman he said, "I will greatly increase your pains in childbearing; with pain you will give birth to children. Your desire will be for your husband, and he will rule over you."
17 To Adam he said, "Because you listened to your wife and ate from the tree about which I commanded you, 'You must not eat of it.' "Cursed isthe ground because of you; through painful toil you will eat of it all the days of your life.
18 It will produce thorns and thistles for you, and will eat the plants of the field.
19 By the sweat of your brow you will eat your food until you return to the ground, since from it you were taken ; for dust you are and to dust you will return."
20 Adam named his wife Eve, because she would become the mother of all the living.
21 The Lord God made garments of skin for Adam and his wife and clothed them.
22 And the Lord God said, "The man has now become like one of us, knowing good and evil. He must not be allowed to reach out his hand and take also from the tree of life and eat, and live forever."
23 So the Lord God banished him from the Garden of Eden to work the ground from which he had been taken.
24 After he drove the man out, he placed on the east side of the Garden of Eden cherubim and a flaming sword flashing back and forth to guard the way to the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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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나누기>
드디어 태고부터 지금까지 계속 반복되는 사단의 유혹패턴이 나온다.
지혜를 탐하는 수많은 지혜자들이, 영성에 목마른 수많은 영적구도자들이 빠지는 길.
"Your eyes will be opened, and you will be like God."
진리냐 비진리냐 ?를 검토하는 경계. "너는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
영적여정을 가는 나에게도 다가온 유혹이었다.
그것은 부자로 만들어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명예를 주겠다는 것도 아니다.
세상의 것들을 뒤로하고 영적인 길을 가는 자에게 오는 너무나 고상하고 달콤하고 그리운 것이여서 선뜻 거절하기 힘들다.
그것이 태고부터 계속되어온 사단의 가장 고차원적인 유혹이었음을 깨닫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내가 신이 되기를 포기하고 비참한 나 자신을 인정하고 예수아 앞에 앉아 무릎 꿇었을 때에 진정한 구원이 내게 이르렀다.
조직신학자 판넨베르크는 그리스도가 투명한 유리처럼 하나님을 비춘다고 말했다.
십자가의 성요한은 그 단계에 이른자가 경험하는 것이 "마치 하나님이 된듯하나 하나님이 아니다"고 언급한다.
이것이 영적여정을 가는 자에게 오는 유혹이다.
그런듯~하는 때가 오는데, 그때 착각하면 사단의 길, 이브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
그대가 이 유혹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자고하지 마라.
그대는 영적세계의 깊숙한 길을 아직 걸어보지 못한 자이다.
교회의 가르침에 무조건적으로 순종하고 무조건 의심없이 믿어지는 자는 천진하고 복된 자이다.
이런 성도들을 나는 존경한다.
그러나 이런 성도는 영적여정을 안내할 수 없다. 그는 이 길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이 길을 가는 고단한 나그네를 정죄하게 된다.
이 길을 가는 자의 깊은 우울과 고민과 절망과 어둠과 유혹을 이해할 수 없다.
이 유혹을 극복하는 길은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기억하는 것이다.
나는 신학석사와 철학학사를 갖고 있고 불교, 도교, 천도교, 뉴에이지, 현대영성가, 구루 등을 조금씩 공부했다.
수많은 종교과 철학을 둘러보라. 그것들의 최종목표가 무엇인지.
"Your eyes will be opened, and you will be like God."
아니, "You are God."
여기 "God"에 붓다,우주원리,도,진리,브라만,지고신.....등을 넣어보라.
문화와 관습에 따라 그 이름은 뭐라하든 핵심은 같다.
책을 읽고 또 읽어보라. 수천권을 읽어보라. 1,000권도 안 읽은 자는 나와 논쟁하려고도 하지 마라.
수많은 독서 후의 결론이 어떻게 내려지는가 ?
"You are God." or "You will be like God."
세상의 보편적인 사상이 바로 이것이다. 지성주의의 최극단에는 창세기3장5절이 있다.
이것이 인간이 에덴에서 타락한 후 세상의 신, 세상의 임금이 잡고 있는 세계의 보편적 사상이요 종교이다.
창세기3장엔 태고부터 있어왔던 유혹과 동시에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가 나타난다.
사단의 유혹에 빠져 금단의 선악과를 먹고 에덴에서 쫓겨난 아담과 이브.
불쌍하게 쫓겨나기까지....요즘 인류보다 신선처럼 오래살긴 했지만, 결국 죽음으로 가는 존재.....
쉽게 생각해볼까 ?
요즘 뱀파이어가 유행하니 걔네들을 예를 들어보지.
뱀파이어가 1,000년, 2,000년 사는 것이 복인가 ? 뱀파이어가 영생을 누리는 것이 이 창조세계에 복인가 ?
요즘 아이들은 [트라일 라잇]시리즈 때문에 뱀파이어가 아름다고 선할 수 있다는 것에 세뇌되어서 이 말도 별로 충격이 안될 수가 있겠다. 더 쉽게 말할 까 ?
진리에서 벗어나 사단의 종이 되어 사는 자가 영생을 누리면 어찌될까 ?
.......................영.....원.....한......불.......행.................
그래서 하나님은 이후로 에덴동산에서 생명나무 먹는 것을 금했다.
그리고, 하나님이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신대로, 인간은 아무리 신선처럼 오래 살아도 결국 죽었다.
흙에서 뿌리뽑힌 나무가 한동안 생존한듯 그 잎사귀와 열매가 싱싱해보이나, 시간이 지나면 말라 죽듯이,
그 근원(창세기 2장을 읽으면 알 수 있다.)인 하나님을 거역하고 떠난 인간은 죽음으로 가는 것이 귀결이다.
그것은 타락한 인간에 대한 최대한의 자비였다. 회개하고 죽을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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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살아가기>
1. 나를 하나님의 자리에 올려놓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2. 에덴에서 아담과 이브를 쫓아내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 하나님의 마음을 느껴보자.
3. '자연적 죽음'에 대해 '하나님의 자비'라고 불러보자.
Genesis
<Chapter 4>
1 Adam lay with his wife Eve, and she became pregnant and gave birth to Cain. She said, "With the help of the Lord I have brought forth a man."
2 Later she gave birth to his brother Abel. Now Ael kept flocks, and Cain worked the soil.
3 In the course of time Cain brought some of thefruits of the soil as an offering to the Lord.
4 But Abel brought fat portions from some of the firstborn of his flock. The Lord looked with favor on Abel and his offering,
5 but on Cain and his offering he did not look with favor. So Cain was very angry, and his face was downcast.
6 Then the Lord said to Cain, "Why are you angry ? Why is your face downcast?
7 If you do what is right, will you not be accepted ? But if you do not do what is right, sin is crouching at your door ; it desires to have you, but you must master it."
8 Now Cain said to his brother Abel, "Let's go out to the field," And while they were in the field, Cain attacked his brother Abel and killed him.
9 Then the Lord said to Cain, "Were is your brother Abel?" "I don't know," he replied. "Am I my broter's keeper?"
10 The Lord said, "What have you done? Listen ! Your brother's blood cries out to me from the ground.
11 Now you are under a curse and driven from the ground, which opened its mouth to receive your brother's blood from your hand.
12 When you work the ground, it will no longer yield its crops for you. You will be a restless wanderer on the earth."
13 Cain said to the Lord, "My punishment is more than I can bear.
14 Today you are diriving me from the land, and I will be hidden from your presence ; I will be a restless wanderer on the earth."
15 But the Lord said to him, "Not so ; if anyone kills Cain, he will suffer vengeance seven times over," Then the Lord put a mark on Cain so that no one who found him would kill him.
16 So Cain went out from the Lord's presence and lived in the land of Nod, east of Eden.
17 Cain lay with his wife, and she became pregnant and gave birth to Enoch, Cain was then building a city, and he named it after his son Enoch.
18 To Enoch was born Irad was the father of Mehujael, and Mehujael was he father of Methushael, and Methushael was the father of Lamech.
19 Lamech married two woman, one named, one named Adah and the other Zillah.
20 Adah gave birth to Jabal; he was the father of those who live in tents and raise livestock.
21 His brother's name was Jubal; he was the father of all who play the harp and flute.
22 Zillah also had a son , Tubal-Cain, who forged all kinds of tools out of bronze and iron. Tubal-Cain's siser was Naamah.
23 Lamech said to his wives, "Adah and Zillah, listen to me wives of Lamech, hear my words. I have killed a man for wounding me, a young man for injuring me.
24 If Cain is avenged seven times, then Lamech seventy-seven times."
25 Adam lay with his wife again ,and she gave birth to a son and named him Seth, saying. "God has granted me another child in place of Abel, since Cain killed him."
26 Seth also had a son, and he named him Enosh, At that time men began to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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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do not do what is right, sin is crouching at your door;
네가 선을 행하지 않으면 죄는 문 앞에 웅크리고 있고,
it desires to have you, 그것은 너를 가지기를 원한다.
but you must master it. 그러나 너는 죄를 다스려야만 한다.
타락 이후 한번 자리 잡은 죄는 언제나 인간을 원하므로
(1) 나는 항상 적극적으로 선을 선택하고, (2)죄를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가인에게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죄를 극복하는 방법이다.
What is right ?
선한 이는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시다.
나는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선택한다. 매사에. 매분초마다.
그리고 나는 죄를 다스린다. 생명의 성령의 법 안에 있을 때에.
하나님의 자비하심은 인류 최초의 살인자 가인에게도 나타난다. 비록 죄인이지만, 그의 생명을 보존하는 표를 주신다. 그런데 가인의 후손인 라멕은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이용한다. 그는 자신에게 상처입힌 자를 죽여버린 것을 자랑한다. 또 그는 성경에 기록된 최초의 일부다처를 했다.
가인의 죄가 라멕에서는 커진다. 죄는 인간을 원하기에 앞의 (1)(2)를 하지 아니하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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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살아가기>
1. 이 시간 내가 적극적으로 절대선이신 하나님을 택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 택해보라.
2. 에노스가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던 것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보자.
야훼도 좋고, 예슈아도 좋다.
나는 아침에 눈을 뜨면 예슈아의 이름을 부르고 잘 때도 예슈아의 이름을 부르며 그외에도 시도 때도 없이 예슈아의 이름을 부른다.
예슈아께서 마7:21을 말씀하셨다고 해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는 말로 해석하지는 않을 것이다.
100번 이상 불러보자. 그리고 그 느낌을 기록하자.
*2012. 6. 8 하늘다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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