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 5

 

하늘다리의 성경쓰기일지

NIV 필사-통독, 소감나누기, 말씀 살아가기

 

 

<일러두기>

 

1. NIV를 통독하며 필사했습니다.

2. 필사-통독하면서 얻게 된 짧은 소감을 일지로 기록했습니다.

3. 성경을 읽고 쓴 후에 말씀을 삶에 적용하지 못한다면 지식의 열매만 먹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장에서 몇 개의 <말씀 살아가기>를 제시하고 실천합니다.

4. 스크랩 허용됩니다. 출처를 밝혀주세요.

 

 

2012.6.9(토) 하늘다리  http://blog.daum.net/ennea

 

NIV  Genesis

<Chapter 5>

1  This is the written account of Adam's line. When God created man, he made hom in the likeness of God.

2  He created them male and female and blessed them. And when they were created, he called them "man."

3  When Adam had lived 130 years , he had a son in his own likeness, in his own image; and he named him Seth.

4  After Seth was born, Adam lived 800 years and had other sons and daughters.

5  Altogether, Adam lived 930 years, and then he died.

6  When Seth had lived 105 years, he became the father of Enosh.

7  And after he became the father of Enosh, Seth lived 807 years and had other sons and daughters.

8  Altogether, Seth llived 912 years, and then he died.

9  When Enosh had lived 90 years, he became the father of Kenan.

10  And after he became the father of Kenan, Enosh llived 815 years and had other sons and daughters.

11  Altogether, Enosh lived 905 years, and then he died.

12  When Kenan had lived a0 years, he became the father of Mahalalel.

13  And after he became the father of Mahalalel, Kenan lived 840 years and had other sons and daughters.

14  Altogether, Kenan lived 910 years, and then he died.

15  When Mahalalel has lived 65 years, he became the father of Jared.

16  And after he became the father of Jared, Mahalalel livd 830 years and had other sons and daughters.

17  Altogether, Mahalalel lived 162 years, and then he died.

18  When Jared had lived 162 years, he became the father of Enoch.

19  And after he became the father of Enoch, Jared lived 800 years and had other sons and daughters.

20  Altogether, Jared lived 962 years, and then he died.

21  When Enoch had lived 65 years, he became the father of Methuselah.

22  And after he became the father of Methuselah, Enoch walked with God 300 years and had other sons and daughters.

23  Altogether, Enoch lived 365 years.

24  Enoch walked with God ; then he was no more, because God took him away.

25  When Methuselah had lived 187 years, he became the father of Lamech.

26  And after he became the father of Lamech, Methuselah lived 782 years and had other sons and daughters.

27  Altogether, Methuselah lived 969 years, and then he died.

28  When Lamech had lived 182 years, he had a son.

29  He named him Noah and said, "He will comfort us in the labor and painful toil of our hands caused by the ground the Lord has crused."

30  After Noah was born, Lamech lived 595 years and had other sons and daughters.

31  Altogether, Lamech lived 777 years, and then he died.

32  After Noah was 500 years old, he became the father of Shem, Ham and Japh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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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나누기>

 

아담부터 셈,함,야벳까지의 족보이다. 조상들은 오늘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장수를 하였다.

이 중에 가장 오래 산 이가 무드셀라이다. 969년. 성경기록상 가장 장수한 사람이다. 왜 그리 오래 살았을까 ?

무드셀라의 아버지인 에녹에서 약간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에녹은 65년간 '그냥' 살았다. 그러다 무드셀라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하나님과 동행하기 시작했고, 300년을 그렇게 살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취하심을 입었다.

무드셀라가 나던 해에 에녹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까 ?

무드셀라라는 이름은 누가 지었던지 간에 매우 의미가 있는 이름이다.

'창던지는 자' 로 해석할 때에 창을 던지는 자는 그 마을을 적들로부터 지키는 자이다. 창던지는 자가 죽으면 그 마을은 함락된다.

또 '그가 죽을 때 심판이다.'로 해석하는 이들도 있다.

또 '셀라'가 '보내다'는 뜻으로 해석되어 무드셀라는 메세지로서 보냄을 받은 자로 해석되기도 한다.

무드셀라가 죽는 해에 노아의 나이 600세였고, 그 해에 온 세상이 홍수로 심판받았다.

무드셀라의 이름과 삶이 바로 하나님의 경고였고, 그의 장수는 하나님의 인내의 결과였던 것이다.

무드셀라라는 이름을 누가 지었든지 간에 에녹이 하나님의 심판을 알았지 않았을까 ?

에녹의 삶은 그때부터 종말론적 삶을 살게 되었으리라.

 

종말론을 연구하고 종말을 떠드는 사람들은 많으나,  종말론적인 삶을 살아가는 드물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슈아의 재림과 세상의 종말은 함께 이해되는 사건이다.

예수아의 재림이 세상의 심판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나는 에녹에게서 그리스도인이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답을 얻는다.

그리스도인은 매일을 종말론적 삶을 사는 사람이어야한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나그네이기에, 언제고 주님이 부르시면 가지고 놀던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  아버지의 품인 우리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기독교인의 종말적 삶은 에녹처럼 매일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죽음은 없다. 단지 하나님의 취하심만 있을 뿐이다.

하나님의 취하심을 사람들은 '휴거'라고 부른다.

죽음을 보지 않고 들림을 받는다 ! 나도 에녹이 받았던 복 속에 머물고 싶다.

 

무드셀라의 죽음이 바로 심판의 해이기에, 무드셀라가 오래 산다는 것은 그 만큼 회개의 기회가 있음을 말하며 심판이 연기됨을 말한다. 하나님은 무드셀라의 생명을 최대한 연장하며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렸을 것이다.

오늘 예슈아의 재림이 미루어지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악이 온 세상에 가득한데 재림은 자꾸 늦어진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그러나, 결국 재림과 심판은 오고야 말리라. 마라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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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살아가기>

 

1.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 ? 구체적으로 몇 가지를 써보고 실행하자.

 

 

2. 969년 동안 무드셀라를 살게 하면서 회개하기를 기다린 하나님의 마음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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