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7일 날씨...덥네요.
영어성경쓰기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쓰면서 통독할 것입니다.
노트에 쓰던 것들이 있는데, 시간나면 쓰고, 생각나면 쓰고....제대로 끝낸게 없습니다.
블로그에 올리면 누가 보던 안보던 공개적이어서 저 스스로를 재촉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저 자신을 위해 씁니다.
능력에 대해 열중하는 동안 2년반이 지났고, 이 블로그는 휴면되었습니다.
휴면기간동안 능력대결을 통해서 주 예슈아의 이름의 권능과 성령의 능력을 눈으로 보고 만지듯이 경험하고 체험했습니다.
병원에서 원인도 모를 병세로 사형선고받은 자가 건강을 찾고,
영들이 쫓겨나고,
미래와 현재와 과거를 필요할 때에 정확하게 보게 하고 말하게 하고........
정원 목사님의 글 중에 한 부분이 떠오릅니다.
"능력대결 < 진리대결 < 사랑대결"
능력대결이 가장 기초라고 하였는데, 사실 전 우수한 신학생이었고, 말씀묵상의 기쁨을 아는 자로서 적어도 진리대결까지 간줄 알았지요.
근데 이제야 겨우 능력대결의 맛을 보고, 진리를 더 갈망하게 되었습니다.
진리는 곧 하나님의 말씀이지요.
신학공부를 할만큼 했다는 제가 ....말씀에 목이 마르군요. 그리고 전 사실 성경을 잘 모른다가 결론이었습니다.
아직도 훌륭한 스승 밑에서 전 더 공부해야겠지만, 지금은 순수한 성경말씀에 집중하고 싶군요.
물론 스승은 있습니다. 성령님이십니다.
이왕이면 원어성경이면 좋겠지만, 제가 실력이 미천하여 대중적인 한글성경과 영어성경을 택했습니다.
영어성경쓰기를 올리고, 소감을 기록하고 그러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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