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슬픔과 보이지 않는 주님 오늘 아침도 기도하다가 드러누워서 뒹굴면서 주님을 불렀어요. "주님,주님.......내 영혼을 불쌍히 여기소서" 악 ~하고 소리도 낼 수 없어....신음하다시피...괴로운 내 마음을 토로합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괴로움과 슬픔 속에 요즘 지냅니다. 사실 그것은 요즘만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조금씩 있.. 하늘다리사색 2006.06.07
나의 고통 나는 어젯밤 무척 괴로운 시간을 보내다 잠들었다. 요즘 내게 있어서 고통이란 무엇이냐하면........ 그것은 자신에 대한 고통이다. '에니어그램'을 하게 되면서... 나 자신의 집착과 함정과 유혹들을 갈수록 명확히 보게 되었고, 내 행동의 패턴을 보게 되면서.... 한편으론 자유를, 또 한편으론 아직도 .. 하늘다리사색 200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