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알 수가 없습니다. 별조차 숨어버린 밤 손 잡아줄 부드러운 손길 무작정 기다립니다.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게 숨어계신 님이여 이제 이끄소서 나 아무것도 아니니 무작정 따라가리다 -2006.6.16 아무것도 아닌 이 하늘다리사색 2006.06.16
사랑 밖에 난 몰라 어제 우리 교사들과 함께 노래방을 갔어요. 나같이 화악~트이고, 이해심이 깊은 이가 가야 한다길래....-.^ 전날 금요일에 센터링기도 후속 강의를 하면서 열강을 했더니 목이 아파서....구경만 하려고 했죠. 근데...혼자 노랠 얻어 먹는 것 같아서.... 드뎌~ 마이크를 잡았죠. *제목 : 사랑 밖에 난 몰라 가.. 하늘다리사색 2005.04.10
땅은 하늘로 가득차고 땅은 하늘로 가득 차고 모든 흔한 덤불들은 하나님으로 불타네 오직 보는 사람만이 신을 벗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 주위에서 앉아 먹딸기를 따네 - 엘리사벳 발레트 브라우닝- 향기있는 글 2005.04.06
십자가의 요한, 다다르려면.... 모든 것을 맛보기에 다다르려면, 아무 것도 맛보려 하지 말라. 모든 것을 얻기에 다다르려면, 아무 것도 얻으려 하지 말라. 모든 것이 되기에 다다르려면, 아무 것도 되려고 하지 말라. 모든 것을 알기에 다다르려면, 아무 것도 알려고 하지 말라. 맛보지 못한 것에 다다르려면, 맛없는 거기를 거쳐서 가.. 그리스도교영성 2005.03.24
마음을 변화시켜 주는 8편의 시 마음을 변화시켜 주는 8편의 시 (게셔 랑리 탕파.) 소원을 들어주는 반지보다 귀한 , 생명을 가진 존재들의 행복을 위해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려는 결심으로 내가 항상 그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언제나 내가 누구를 만나든 나를 가장 낮은 존재로 여기며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그들을 더 나은 자로 받.. 향기있는 글 200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