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짱에게 ! 그대를 아직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짱에게 ! 오늘 박 집사가 아파서 결석했습니다. 어디가 아픈가 했더니 그 사람 아내 말이 마음의 병이라네요. 회사일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다가 노무현전대통령서거로 일주일 내내 눈물을 펑펑 쏟으며 울더니 몸져 누웠답니다. 생전 그렇게 우는 모습 처음 보았다고 하네요. 오늘 저를 보는 황권사.. 노짱 200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