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하면서 의지의 힘을 깨닫는다. 수영을 배우면서 운동이 의지의 싸움인 것을 알게 된다. 내 몸은 너무 힘들어서 물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다. 주저 앉아버리고 싶다. 내 정신은 육체의 말에 복종하고파 진다. 그러나 의지는 몸을 이기고 또 연습하자고 한다. 이것을 이기지 못하면 수영을 배울 수 없고, 이 정도의 연습도 못견디면....... 하늘다리사색 20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