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렇게 순진할 수가 ! 기독교인들. 며칠 전 625전쟁 60주년 평화기도회에 부시가 다녀갔습니다. 상암경기장에서 김장환,조용기,김삼환목사님과 나란히 부시가 주강사가 되었군요. 보수 기독교인들은 부시는 중동의 평화를 위해, 악랄한 후세인을 징벌하기 위해 할 수 없이 전쟁을 치렀다고 믿고 싶어합니다. 이것이 현 한국교회의 현주.. 하늘다리사색 201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