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9.20 열감기 2009.9.20 아들의 열감기 아들이 주일아침부터 머리가 아프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오후 예배까지 끝나자 이불을 뒤집어 쓰고 드러누웠다. 아이들은 아프면 잠잠해지고 힘이 빠진다. 감기인 것 같다. 그런데, 열이 예사롭지가 않다. 이마에 손을 얹으니 늘 따뜻한 내 손이 열감을 확 느낄 정도로 열이 제.. 치유능력일지 200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