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선생 "피와 눈물로 조선을 하나님의 나라로" 백범 김구선생 "피와 눈물로 조선을 하나님의 나라로" “왜놈이 조약을 강제로 체결해 국권을 뺏는데 우리 인민들은 원수의 노예가 돼 살 것인가 아니면 의롭게 죽을 것인가!” 1905년 겨울 서울 경운궁(지금의 덕수궁) 대한문 앞. 수많은 청년들이 모인 간운데 한 젊은이가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문.. 민족의 땅 2009.06.25